힘차게 날갯짓을 하는 이것은 미국 MIT 연구진이 개발한 초소형 드론입니다.
확대된 거라 실감이 잘 안 나실 수 있지만, 몸길이 약 2cm에, 무게는 겨우 0.6g, 실제 벌 크기와 비슷하다는데요.
날개는 고무에 탄소를 코팅해 만들었고, 초당 최대 500번이나 움직일 수 있습니다.
특히 어딘가 충돌하거나 추락해도 망가지지 않을 만큼 아주 튼튼하다고요.
꽃가루를 옮기는 등 실제 곤충의 역할을 대신해 농업에 사용될 거라고 합니다.
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.
#MBN #굿모닝월드 #장혜선아나운서 #미국 #초소형드론 #꿀벌